예술가와 과학자는 그 무엇보다도 빛을 잘 흡수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새까만(울트라 블랙) 물질을 찾아 나섰다. 현재까지 알려진 굉장히 까만 검은색 물감(물질)으로는 '반타블랙', '블랙 3.0' 등이 있다.
세상에서 제일 검은 물감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 물질은 탄소 나노튜브다. 탄소 나노튜브는 사람 머리카락 100만 분의 1 굵기의 탄소 구조체다.
과학자와 예술가가 탄소 나노튜브로 울트라 블랙을 얻어내는 여정은 다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Why Scientists and Artists Want The Blackest Substances on Earth
와이어드 코리아=문재호 기자
jmoon@wired.kr
저작권자 © WIRED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이어드 코리아=문재호 기자
jmoon@wired.kr
저작권자 © WIRED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