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으로 노래를 불러서 사람 사이의 장벽을 없애는 세계 휘파람 챔피언 션 로맥스(Sean Lomax).

수천 명의 사람들 앞에서 휘파람으로 애국가를 부르는가 하면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투나잇 쇼에도 출연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이 남자. 휘파람으로 세계일주까지 했다고 한다.

로맥스에게 있어 나라, 인종, 지역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그는 어떻게 하면 휘파람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수 있는가에 집중한다. 휘파람 전문가는 시간을 들여서 연습을 하면 누구나 자신처럼 입술로 노래를 만드는 게 가능하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휘파람꾼이 되기 위해 이 남자는 무엇을 했을까.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을 실행하고 노래를 세밀하게 연구하기까지 하는 그는 프로페셔널 그 자체이다.

[참조기사 및 링크]

How This Guy Became a Whistling Cham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