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텔포드는 풍선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그가 만든 20m 길이의 강아지 조형물은 2015년 ‘가장 큰 풍선 조형물’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 조형물을 만드는 데 80시간, 풍선 8867개가 들었다.
세계 기록을 수립한 풍선 조형물을 기획하는 데만 2주가 소요됐다. 풍선을 쌓아 올리는 단계에서는 수학, 특히 기하학을 잘 알아야만 한다. 텔포드 같은 전문가처럼 풍선을 비틀기 위해서는 풍선 앞치마, 장갑, 제초기 등 올바른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기사원문>
How This Guy Builds Record-Breaking Balloon Sculptures
와이어드 코리아=문재호 기자
jmoon@wired.kr
저작권자 © WIRED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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