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우주에서 최초로 야채가 재배됐다. 우주비행사들이 직접 기른 적색 로메인 상추가 식탁으로 올라온 것이다.
샐러드로 만들어진 상추. 그 맛은 어떨까. 지구에서 먹는 샐러드와는 어떤 차이가 날까.
우주비행사들의 표정은 행복하다. 상추 재배에 성공한 우주 비행사들은 화성 탐사 계획이나 우주 이주 정착촌 설립과 같은 장기 프로젝트에서도 먹을 수 있는 식량의 종류가 늘어났다며 반가워했다.
우주에서의 식물 재배는 지구와는 사뭇 다르다. 우주에서 재배해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야채들은 △우주비행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방식으로 재배가 이뤄지는지 기상천외한 방법을 살펴 보자.
[참조 기사 및 링크]
Astronauts Eat First Space Grown Salad
와이어드 코리아=문재호 기자
jmoon@wired.kr
저작권자 © WIRED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이어드 코리아=문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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