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의 일종인 머신러닝을 활용해 비디오를 변형한다. 실제로 하지 않은 말이나 행동을 한 것처럼 나타낸다.
딥페이크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재미난 사진이나 영상을 만들 수 있고 출연하지 않은 사람을 출연한 것처럼 할 수도 있다. 니콜라스 케이스가 트럼프 대통령으로 바뀌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딥페이크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딥페이크 영상이 포르노 사이트나 개인간 메시지로 공유되는 일도 문제로 지적된다. 정치권에서는 선거철을 앞두고 딥페이크를 활용한 영상이 뜨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기도 한다.
딥페이크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는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향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쌤 그레고리(Sam Gregory)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비영리 인권 단체 위트니스(WITNESS)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샘 그레고리(Sam Gregory)는 딥페이크 영상을 추적하고 있다.
[참조기사 및 링크]
Researcher Explains Deepfake Videos
와이어드 코리아=문재호 기자
jmoon@wired.kr
저작권자 © WIRED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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