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HRIS STOKEL-WALKER, WIRED UK
지난 9주간 조니 뎁이 곧 틱톡이었으며, 틱톡이 곧 조니 뎁이었다. 이제는 조니 뎁의 팬덤이 올린 게시글 하나 덕분에 조니 뎁의 새로운 계정 팔로워 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조니 뎁이 전처인 앰버 허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조니 뎁을 밈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조니 뎁이 할리우드 인기 배우에서 틱톡 인플루언서가 되도록 촉발한 조니 뎁의 틱톡 등장 사실은 모두 콘텐츠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불가피한 최종 결과이다.
조니 뎁이 대표작인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맡은 잭 스패로우 역을 포함해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맡은 여러 역할 자체가 낯선 모습 때문에 밈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 조니 뎁이 여러 작품에서 주목받은 배역에서 현실 세계로 나왔다. 레베카 윌리엄스(Rebecca Williams) 사우스웨일스대학교 미디어 청중과 참여 문화 교수는 “재판 전이나 틱톡의 콘텐츠 제작,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확신해, 조니 뎁의 틱톡 가입이 흥미롭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조니 뎁이 틱톡에 올린 첫 게시물은 일종의 감사함을 표현하는 내용이었다. 해당 게시글은 배심원이 2018년, 앰버 허드가 올린 기고 기사에서 ‘가정 폭력을 대변하는 유명인’이라고 주장한 것이 명예훼손 위반 소지가 있다는 최종 판결을 한 재판 현장에서 조니 뎁이 달리는 차량에 탑승한 채로 팬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강조한 릴이다. (앰버 허드는 해당 기사에 조니 뎁의 이름을 작성하지 않았다.) 윌리엄스 교수는 “팬과 조니 뎁의 유대감과 인지도로 관심을 끌려는 것이 분명하다. 이는 틱톡 알고리즘이 조니 뎁의 게시물 수가 증가했으며,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돼, 콘텐츠 추가 제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재빨리 보여주었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에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문화학 교수인 톰 디본(Tom Divon)은 조니 뎁이 게재한 것과 같은 게시글을 ‘일반화된 밈 소통’이라고 일컫는다. 비공식 사교 활동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으려 한다는 의미이다. 2022년, 비공식 사교 활동에 참여할 가장 쉬운 방법은 콘텐츠 생산이다. 콘텐츠를 다량으로 생산해야 한다. 일부 영상은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의 재판 도중 속마음을 예측한 모습을 편집하여 겹쳐 두었다. 반면, 다른 밈은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유죄 판결을 받을 때 각자 법원에서 보인 모습을 비교한다.
2022년 4월, 재판 시작 후 틱톡은 21세기 법원 TV(Court TV)와 같은 존재가 됐으며, 조니 뎁은 팔로워의 영웅이 되고자 한다. 재판 현장 영상 촬영과 재판 진행 방향 변화를 둘러싼 반응이 틱톡을 장악했다. 2022년 4월 말, #johnnydepp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된 영상의 조회 수가 총 113억 회를 넘었다. #justiceforjohnnydepp 해시태그가 포함된 영상의 조회 수는 56억 회였다. 이제 두 해시태그가 포함된 영상의 조회 수는 각각 341억 회, 204억 회이다. 틱톡 자체 해시태그 분석 툴로 확인한 결과, #johnnydepp과 #justiceforjohnnydepp 모두 매우 인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johnnydepp의 트렌딩은 71일 동안, #justiceforjohnnydepp의 트렌딩인 58일 동안 유지됐다.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생성한 콘텐츠는 재판에 거의 만족할 수 없는 듯한 반응을 위해 사용자가 생성하는 영상과 함께 인기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재판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논객 역할을 한 사용자가 수집한 증언의 핵심 사안을 압축한 영상이 있다. 앰버 허드의 법률 대리인이 조니 뎁의 팬이라는 음모론도 등장했다. 앰버 허드의 법률 대리인이 2013년, 조니 뎁이 출연한 영화 ‘론 레인저’에 출연했다는 추측 때문이다. 심지어 어느 한 틱톡 사용자는 아무 증거도 없이 배심원단 중 한 명이 관심을 받아 돈을 벌 목적으로 재판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틱톡 알고리즘은 잘못된 정보에 따른 법률상 견해와 법원 상황을 노골적으로 허구로 꾸미는 등 재판을 SNS상의 야단법석으로 변질시켰다. 틱톡의 강력한 추천 알고리즘 때문에 사용자 수백만 명이 개인 의사와 관련 없이 조니 뎁 사건 관련 거짓 정보 콘텐츠를 접하게 되었다. 틱톡은 조니 뎁 재판 관련 각종 콘텐츠 확산 문의에 답변을 거부했다.
문화적 대화를 견인한 주된 요소이기도 한 틱톡의 조니 뎁과 관련된 콘텐츠 생성과 확산 문제의 독특한 점은 조니 뎁이 틱톡에 가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었다. 디본 교수는 “재판 결과가 틱톡 콘텐츠 내용과는 다르더라도 조니 뎁의 틱톡 팔로워 집단이 형성한 정서는 매우 큰 영향력을 미쳤다”라고 주장했다. 밈이 사실이 됐으며, 조니 뎁이 앰버 허드에게 가한 언행 의혹의 끔찍한 자세한 사항은 SNS 열풍 때문에 심각하지 않은 일로 치부됐다.
조니 뎁의 팬덤은 조니 뎁을 기쁘게 한 방식으로 현실을 재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종종 조니 뎁을 성인으로, 앰버 허드를 소외된 인물로 묘사했다. SNS가 기존 미디어의 사건을 확인하는 방식을 우회하거나 거부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조니 뎁이 틱톡에서 활동하고자 했다는 주장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윌리엄스 교수는 조니 뎁의 틱톡 활동을 사건 최종 판결 후 일주일 동안의 언론 보도의 연속으로 본다. 또, 술집과 콘서트장에 즉흥적으로 등장하면서 조니 뎁이 만인의 인물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윌리엄스 교수는 “조니 뎁이 영국 공공장소에서 등장하면서 대중은 한 무리의 팬이 호텔 바깥과 콘서트장에서 조니 뎁을 기다린 뒤 인사를 할 정도로 조니 뎁을 평범한 인물처럼 접근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이미지를 지니게 되었다. 조니 뎁이 틱톡에 등장한 것도 같은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바로 팬의 지지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틱톡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접근하는 인물로 형성해, SNS로 누군가를 교화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라고 분석했다.
윌리엄스 교수가 설명한 조니 뎁의 전략은 그가 틱톡에 가입한 날 올린 영상에 남긴 댓글이 시사하는 바이다. (현재까지 가입 당일 올린 게시글이 유일하다) 조니 뎁은 “우리 모두 같은 길을 함께 걸어왔다.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함께 올바른 길을 향했다. 이제 다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조니 뎁 사건 재판으로 거대한 팬덤이 새로이 형성되었으나 여전히 조니 뎁이 장기간 틱톡을 사용하는 데 관심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것이다. 윌리엄스 교수는 “재판 도중 조니 뎁을 지지한 공간에서 단순히 손쉽게 팬의 관심을 끌 방법인가? 아니면 현재 진행 중인 틱톡의 팬층 참여의 새로운 방식 시작을 나타내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조니 뎁이 게재한 영상은 조니 뎁이 틱톡을 이용한 팬과의 소통에 집중할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의 열성 팬을 끌어들이려 틱톡을 사용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수도 있다. 조니 뎁의 영상이 주로 집중하는 부분은 팬이 아니라 조니 뎁 자신이 이동하는 차량에서 재판이 열린 버지니아 법원 바깥에 모인 대중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디본 교수는 “조니 뎁의 영상 확산은 틱톡의 구성 기능을 숙지하지 못한 것이 확실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형성했다. 영상을 하나도 올리지 않더라도 SNS 프로필에 바로 접근하는 팔로워가 있다면, 나르시스트인 슈퍼스타가 유일하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방법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Johnny Depp Has Become a Full-Circle Meme
지난 9주간 조니 뎁이 곧 틱톡이었으며, 틱톡이 곧 조니 뎁이었다. 이제는 조니 뎁의 팬덤이 올린 게시글 하나 덕분에 조니 뎁의 새로운 계정 팔로워 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조니 뎁이 전처인 앰버 허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조니 뎁을 밈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조니 뎁이 할리우드 인기 배우에서 틱톡 인플루언서가 되도록 촉발한 조니 뎁의 틱톡 등장 사실은 모두 콘텐츠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불가피한 최종 결과이다.
조니 뎁이 대표작인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맡은 잭 스패로우 역을 포함해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맡은 여러 역할 자체가 낯선 모습 때문에 밈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 조니 뎁이 여러 작품에서 주목받은 배역에서 현실 세계로 나왔다. 레베카 윌리엄스(Rebecca Williams) 사우스웨일스대학교 미디어 청중과 참여 문화 교수는 “재판 전이나 틱톡의 콘텐츠 제작,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확신해, 조니 뎁의 틱톡 가입이 흥미롭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조니 뎁이 틱톡에 올린 첫 게시물은 일종의 감사함을 표현하는 내용이었다. 해당 게시글은 배심원이 2018년, 앰버 허드가 올린 기고 기사에서 ‘가정 폭력을 대변하는 유명인’이라고 주장한 것이 명예훼손 위반 소지가 있다는 최종 판결을 한 재판 현장에서 조니 뎁이 달리는 차량에 탑승한 채로 팬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강조한 릴이다. (앰버 허드는 해당 기사에 조니 뎁의 이름을 작성하지 않았다.) 윌리엄스 교수는 “팬과 조니 뎁의 유대감과 인지도로 관심을 끌려는 것이 분명하다. 이는 틱톡 알고리즘이 조니 뎁의 게시물 수가 증가했으며,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돼, 콘텐츠 추가 제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재빨리 보여주었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에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문화학 교수인 톰 디본(Tom Divon)은 조니 뎁이 게재한 것과 같은 게시글을 ‘일반화된 밈 소통’이라고 일컫는다. 비공식 사교 활동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으려 한다는 의미이다. 2022년, 비공식 사교 활동에 참여할 가장 쉬운 방법은 콘텐츠 생산이다. 콘텐츠를 다량으로 생산해야 한다. 일부 영상은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의 재판 도중 속마음을 예측한 모습을 편집하여 겹쳐 두었다. 반면, 다른 밈은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유죄 판결을 받을 때 각자 법원에서 보인 모습을 비교한다.
2022년 4월, 재판 시작 후 틱톡은 21세기 법원 TV(Court TV)와 같은 존재가 됐으며, 조니 뎁은 팔로워의 영웅이 되고자 한다. 재판 현장 영상 촬영과 재판 진행 방향 변화를 둘러싼 반응이 틱톡을 장악했다. 2022년 4월 말, #johnnydepp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된 영상의 조회 수가 총 113억 회를 넘었다. #justiceforjohnnydepp 해시태그가 포함된 영상의 조회 수는 56억 회였다. 이제 두 해시태그가 포함된 영상의 조회 수는 각각 341억 회, 204억 회이다. 틱톡 자체 해시태그 분석 툴로 확인한 결과, #johnnydepp과 #justiceforjohnnydepp 모두 매우 인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johnnydepp의 트렌딩은 71일 동안, #justiceforjohnnydepp의 트렌딩인 58일 동안 유지됐다.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생성한 콘텐츠는 재판에 거의 만족할 수 없는 듯한 반응을 위해 사용자가 생성하는 영상과 함께 인기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재판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논객 역할을 한 사용자가 수집한 증언의 핵심 사안을 압축한 영상이 있다. 앰버 허드의 법률 대리인이 조니 뎁의 팬이라는 음모론도 등장했다. 앰버 허드의 법률 대리인이 2013년, 조니 뎁이 출연한 영화 ‘론 레인저’에 출연했다는 추측 때문이다. 심지어 어느 한 틱톡 사용자는 아무 증거도 없이 배심원단 중 한 명이 관심을 받아 돈을 벌 목적으로 재판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틱톡 알고리즘은 잘못된 정보에 따른 법률상 견해와 법원 상황을 노골적으로 허구로 꾸미는 등 재판을 SNS상의 야단법석으로 변질시켰다. 틱톡의 강력한 추천 알고리즘 때문에 사용자 수백만 명이 개인 의사와 관련 없이 조니 뎁 사건 관련 거짓 정보 콘텐츠를 접하게 되었다. 틱톡은 조니 뎁 재판 관련 각종 콘텐츠 확산 문의에 답변을 거부했다.
문화적 대화를 견인한 주된 요소이기도 한 틱톡의 조니 뎁과 관련된 콘텐츠 생성과 확산 문제의 독특한 점은 조니 뎁이 틱톡에 가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었다. 디본 교수는 “재판 결과가 틱톡 콘텐츠 내용과는 다르더라도 조니 뎁의 틱톡 팔로워 집단이 형성한 정서는 매우 큰 영향력을 미쳤다”라고 주장했다. 밈이 사실이 됐으며, 조니 뎁이 앰버 허드에게 가한 언행 의혹의 끔찍한 자세한 사항은 SNS 열풍 때문에 심각하지 않은 일로 치부됐다.
조니 뎁의 팬덤은 조니 뎁을 기쁘게 한 방식으로 현실을 재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종종 조니 뎁을 성인으로, 앰버 허드를 소외된 인물로 묘사했다. SNS가 기존 미디어의 사건을 확인하는 방식을 우회하거나 거부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조니 뎁이 틱톡에서 활동하고자 했다는 주장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윌리엄스 교수는 조니 뎁의 틱톡 활동을 사건 최종 판결 후 일주일 동안의 언론 보도의 연속으로 본다. 또, 술집과 콘서트장에 즉흥적으로 등장하면서 조니 뎁이 만인의 인물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윌리엄스 교수는 “조니 뎁이 영국 공공장소에서 등장하면서 대중은 한 무리의 팬이 호텔 바깥과 콘서트장에서 조니 뎁을 기다린 뒤 인사를 할 정도로 조니 뎁을 평범한 인물처럼 접근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이미지를 지니게 되었다. 조니 뎁이 틱톡에 등장한 것도 같은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바로 팬의 지지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틱톡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접근하는 인물로 형성해, SNS로 누군가를 교화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라고 분석했다.
윌리엄스 교수가 설명한 조니 뎁의 전략은 그가 틱톡에 가입한 날 올린 영상에 남긴 댓글이 시사하는 바이다. (현재까지 가입 당일 올린 게시글이 유일하다) 조니 뎁은 “우리 모두 같은 길을 함께 걸어왔다.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함께 올바른 길을 향했다. 이제 다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조니 뎁 사건 재판으로 거대한 팬덤이 새로이 형성되었으나 여전히 조니 뎁이 장기간 틱톡을 사용하는 데 관심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것이다. 윌리엄스 교수는 “재판 도중 조니 뎁을 지지한 공간에서 단순히 손쉽게 팬의 관심을 끌 방법인가? 아니면 현재 진행 중인 틱톡의 팬층 참여의 새로운 방식 시작을 나타내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조니 뎁이 게재한 영상은 조니 뎁이 틱톡을 이용한 팬과의 소통에 집중할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의 열성 팬을 끌어들이려 틱톡을 사용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수도 있다. 조니 뎁의 영상이 주로 집중하는 부분은 팬이 아니라 조니 뎁 자신이 이동하는 차량에서 재판이 열린 버지니아 법원 바깥에 모인 대중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디본 교수는 “조니 뎁의 영상 확산은 틱톡의 구성 기능을 숙지하지 못한 것이 확실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형성했다. 영상을 하나도 올리지 않더라도 SNS 프로필에 바로 접근하는 팔로워가 있다면, 나르시스트인 슈퍼스타가 유일하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방법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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