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월 5일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앞두고 폴더블 폰 '갤럭시 Z 플립'의 5G 버전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Z 플립 5G'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갤럭시 Z 플립 5G는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 Z 플립'에 5G 기능을 도입한 것으로, 디자인은 거의 유지한 채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스냅드래곤 955 플러스'를 탑재했다. 이로 인해 갤럭시 Z 플립보다 10%가량 CPU 및 GPU 랜더링 성능이 향상됐다. 제품을 접은 상태로 고정하면 화면이 분할되는 '플렉스 모드'와 여러 앱을 편리하게 관리하는 '멀티 윈도우 트레이' 등으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했다.
전면에는 1000만 화소 셀피 카메라를, 후면에는 1200만 화소의 초광각·광각 카메라를 배치했으며 △8GB RAM △256GB 저장 메모리 △33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10 등으로 구성됐다. 5G는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NSA)를 모두 지원한다.
색상은 '미스틱 그레이'와 '미스틱 브론즈' 2가지이며, 8월 7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미국 버전 가격은 LTE 버전보다 70달러 오른 1449.99달러(한화 약 174만 원)다. 국내에는 9월 출시될 예정이며 출고가는 미정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앞으로 수많은 소비자가 5G를 활용할 것"이라며 "5G 기기 포트폴리오를 더 확장해 소비자가 더 많은 것을 하도록 돕는 '갤럭시 Z 플립'에 차세대 속도와 연결성을 제공해 기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Z 플립 5G'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갤럭시 Z 플립 5G는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 Z 플립'에 5G 기능을 도입한 것으로, 디자인은 거의 유지한 채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스냅드래곤 955 플러스'를 탑재했다. 이로 인해 갤럭시 Z 플립보다 10%가량 CPU 및 GPU 랜더링 성능이 향상됐다. 제품을 접은 상태로 고정하면 화면이 분할되는 '플렉스 모드'와 여러 앱을 편리하게 관리하는 '멀티 윈도우 트레이' 등으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했다.
전면에는 1000만 화소 셀피 카메라를, 후면에는 1200만 화소의 초광각·광각 카메라를 배치했으며 △8GB RAM △256GB 저장 메모리 △33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10 등으로 구성됐다. 5G는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NSA)를 모두 지원한다.
색상은 '미스틱 그레이'와 '미스틱 브론즈' 2가지이며, 8월 7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미국 버전 가격은 LTE 버전보다 70달러 오른 1449.99달러(한화 약 174만 원)다. 국내에는 9월 출시될 예정이며 출고가는 미정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앞으로 수많은 소비자가 5G를 활용할 것"이라며 "5G 기기 포트폴리오를 더 확장해 소비자가 더 많은 것을 하도록 돕는 '갤럭시 Z 플립'에 차세대 속도와 연결성을 제공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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