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영업일수 기준 49일 만에 누적 출고 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21일 XM3가 자사 신차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출고 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XM3 이전에는 SM6가 2016년 영업일수 기준 61일 만에 누적 출고 대수 1만 대를 돌파한 바 있다.
XM3는 단 12일 만에 사전 계약대수 5500대를 달성하는 등 사전계약 시작과 동시에 인기몰이를 해왔다. 이후 공식 출고 시점인 지난달 9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8542대를 기록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 2만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는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1만 대 출고를 기록하며 르노삼성의 실적을 견인해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XM3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성능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21일 XM3가 자사 신차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출고 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XM3 이전에는 SM6가 2016년 영업일수 기준 61일 만에 누적 출고 대수 1만 대를 돌파한 바 있다.
XM3는 단 12일 만에 사전 계약대수 5500대를 달성하는 등 사전계약 시작과 동시에 인기몰이를 해왔다. 이후 공식 출고 시점인 지난달 9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8542대를 기록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 2만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는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1만 대 출고를 기록하며 르노삼성의 실적을 견인해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XM3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성능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WIRED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