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자사 그룹형 SNS 밴드가 온라인 수업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밴드는 무료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활용이 가능하고, 초대된 멤버들 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수업 환경에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지원 도구를 제공하고 있어 학교와 학원을 위주로 사용이 활발하다.
네이버는 밴드가 출석 체크, 라이브 방송, 과제 제출 등의 기능을 지원해 수업 관리 및 교사와 학생 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출석 체크 기능은 매 수업시간마다 출석 체크가 가능한 기능이다. 출석 기한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후 출석 결과를 표 형식의 파일로 다운로드 및 인쇄할 수 있어 원활한 수업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라이브 방송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를 제공할 수 있다. 밴드 내 라이브 권한이 있는 멤버라면 모든 밴드 멤버에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최대 2시간까지 가능하며 횟수는 제한이 없다.
미리 준비한 동영상 학습 자료를 게시글로 등록하고 수업을 진행하기도 편리하다. 동영상의 경우 게시물에 최대 10개까지, 동영상 하나당 1시간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수업을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다.
밴드를 활용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 금명중학교의 나진 선생님은 "온라인 개학이 본격화됨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밴드를 이용하면 출석체크부터 다음날 수업 준비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김정미 네이버 그룹& CIC 책임리더는 "밴드는 제한된 멤버들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 불특정인에게 노출될 위험이 적기 때문에, 선생님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하고 수업 목적에 맞춰 온라인 학습과 모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밴드는 무료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활용이 가능하고, 초대된 멤버들 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수업 환경에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지원 도구를 제공하고 있어 학교와 학원을 위주로 사용이 활발하다.
네이버는 밴드가 출석 체크, 라이브 방송, 과제 제출 등의 기능을 지원해 수업 관리 및 교사와 학생 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를 제공할 수 있다. 밴드 내 라이브 권한이 있는 멤버라면 모든 밴드 멤버에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최대 2시간까지 가능하며 횟수는 제한이 없다.
미리 준비한 동영상 학습 자료를 게시글로 등록하고 수업을 진행하기도 편리하다. 동영상의 경우 게시물에 최대 10개까지, 동영상 하나당 1시간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수업을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다.
밴드를 활용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 금명중학교의 나진 선생님은 "온라인 개학이 본격화됨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밴드를 이용하면 출석체크부터 다음날 수업 준비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김정미 네이버 그룹& CIC 책임리더는 "밴드는 제한된 멤버들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 불특정인에게 노출될 위험이 적기 때문에, 선생님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하고 수업 목적에 맞춰 온라인 학습과 모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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