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초고주파 전파로 하늘에 '통신망' 깐다 전승민 기자  |  2019-12-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터넷 데이터 전송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무선백홀' 활성화를 위해 60㎓ 용도 미지정 대역(57∼66㎓)의 기술 기준'을 개정했다고 22일 밝혔다.60㎓ 대역은 비면허 주파수로, 누구나 용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그간 높은 주파수 특성 및 관련장비 부족 등으로 자주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주파수 대역의 전파를 '하늘에 설치한 통신망'으로 사용하자는 취지다.과기정통부는 기준 개정의 일환으로 전파를 한 줄로 모아 보니는 '빔 형성(Beam-Formi... #무선통신 관련기사가 1개 있습니다.